해외에 살다가 아이와 처음 3차 병원 방문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했습니다.
어린아이를 동행했기에 온몸에 촉각은 다 세우고 있었죠.
3차 병원에서 친절을 바라는 건 사치라고 많이 들어와서 더 긴장을 하기도 했어요.
도착하니 병원은 생각보다 크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혼이 빠져서는 진료를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진료실 앞 간호사님께서 따뜻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한차례 마음을 놓았습니다.
진료실 앞에서 아이의 이름이 호명되고 진료실 안에 들어갔는데 송상훈 교수님께서 낯간지러운 친절이 아니라 아이가 긴장하지 않을 정도의 톤으로 칭찬도 해주시고 보호자에게도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실 병원에서 가장 어려운 게 의사와의 대화인데 송상훈 교수님과의 대화는 오히려 편안했습니다.
제가 만나본 의사선생님들 중 가장 좋으셨어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지만 환자와 가족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료실 옆문에서 하얀 가운 입고 상담해 주신 선생님도 정말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다시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최고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송상훈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
비뇨의학과,국제진료센터,소아비뇨의학과,로봇수술센터,소아청소년 암센터
|
전문분야 |
수신증,방광요관역류,복강경로봇수술,이식,전립선비대증,소아 수신증, 방광요관역류, 요도하열, 잠복고환, 음낭수종, 성분화이상, 중복신장, 요로계종양, 소아 로봇수술, 수신증,방광요관역류,복강경로봇수술,이식,전립선비대증,소아 수신증, 방광요관역류, 요도하열, 잠복고환, 음낭수종, 성분화이상, 중복신장, 요로계종양, 소아 로봇수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