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사호석 교수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진단을 받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다 뵙게 되었습니다.
수술 동의서까지 쓰고 온 처음 뵌 날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명의이신 교수님을 만나게 된 건 천운입니다.
뛰어난 의술 덕분에 저희 아이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은 사호석 교수님뿐이라는 직감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위험부담이 크고 어려운 수술이지만 훌륭하신 술기로 수술해 주신 덕분에 큰 종양을 외관상 흉터도 최소화하여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계속되는 수술과 진료 일정으로 매우 바쁘심에도 입원 기간 동안 아침저녁 시간 나실 때 틈틈이 회진 오셔서 경과를 봐주셨습니다.
교수님의 세심함이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바쁘신 교수님 붙잡고 질문드렸는데 귀한 시간 할애해 주시며 항상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에 맞춰 답변해 주셔서 크나큰 용기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술 전 저희 아이의 예쁜 눈과 얼굴이 오늘이 마지막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매일 눈물 훔치며 등교하는 아이 얼굴 사진을 남겨놨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덕분에 더 좋아질 건강을 기대하며 앞으로는 기쁜 마음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6병동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수술 후 돌발 상황에 보호자가 우왕좌왕할 때 전혀 당황하지 않고 그럴 수 있다, 괜찮다 하시며 밤낮없이 돌봐주신 주혜수 간호사님, 전담 간호사로 고생하시는 조영미 간호사님을 비롯 병동에서 뵌 모든 간호사님들의 따뜻한 간호 덕분에 무사히 잘 지냈습니다.
무한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수술 전 마취 바늘 꽂을 때부터 퇴원할 때까지 만났던 의료진분들께 감사한 기억뿐입니다.
뛰어난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환자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 단순한 직업 사명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느끼며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교수님 믿고 저희 아이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밝은 일상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사호석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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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
성형안과,눈꺼풀질환,눈꺼풀처짐,안와골절,안와종양,눈물길막힘(성인),갑상샘눈병증,의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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